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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스마트인재개발원 업무협약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과 (사)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은 5일 오전 디자인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2023광주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지원, 지역 선도형 SW인재양성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EIP(행사 상징이미지)를 활용한 부채 1만개를 제작, 시민 홍보에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역선도형 SW인력양성을 위하여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운영 △인공지능 융합 서비스 및 개발 과정 △청년 취업 연계 과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디자인진흥원 송진희 원장은 “스마트인재개발원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는 물론 융합형 인재양성, 지역산업 발전 등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인재개발원 차준섭 원장은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개발원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협약을 계기로 디자인진흥원과 디자인, 인공지능 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2개월간 광주 비엔날레전시관을 비롯해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 행사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본전시(테크놀로지, 라이프스타일, 컬처, 비즈니스 테마)를 비롯해 △특별전 △기념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마련된다. 또한, △국제학술행사 △디자인 체험․워크숍 △시민참여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디자인 마켓 등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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