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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최초 AI 컨셉으로 데뷔하여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 ‘d-Revolution’(디자인 혁명)과 부합하는 글로벌 루키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K-POP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가 8월 10일 위촉됐다.

○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알렉사는 영상을 통해 위촉패 수여와 소감을 전했다.

○ 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된 알렉사는 “광주의 대표행사인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대사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알렉사는 K-POP 최초 AI 컨셉으로 데뷔하여 디지털 혁명 속 사람과 기술 간의 무한 확장성을 강조하는 전시 주제와 부합되어 더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 알렉사는 미국 국적으로 국내 지비레이블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이다. 주요 경력으로 2019년에 데뷔하여 ‘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TOP 5에 올랐다.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참여한 'Revolution'은 알렉사만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 수상내역으로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 명예홍보대사 위촉 영상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d-Revolution(디-레볼루션)’을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