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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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World
포용디자인은 다양한 문화와 배경의 디자이너들이 협업하며 발전시켜 온 개념으로, 세계 각국의 디자인 단체와 교육기관이 주도한 사례와 프로젝트를 통해 그 흐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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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Life
포용디자인은 모두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다.
국내외 사례를 통해 나와 다른 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사용자 관점을 넘어 동반자로서 디자인의 확장 가능성을 경험한다. -
Mobility
Mobility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을 넘어 자유와 가능성의 메타포다.
삶의 공간을 가로막는 장벽을 걷어내고, 모두를 위한 자유로운 움직임을 모색한다. -
Future
Future
기술은 인간을 대체할까, 포용할까?
인공지능 시대,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포용적 기술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포(包) 용(容) 지(之) 덕(德)
: 모든 것을 감싸 안고 받아들이는 큰 덕
‘포용지덕’은 사자성어로 넓은 마음으로 모든 존재를 감싸 안고, 차이를 인정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덕목을 의미합니다.
디자인은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우리가 연결하고, 감싸고,
조화를 이루는 ‘언어’입니다.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이 디자인 언어를 통해,
인간과 공간이 어떻게 하나가 되는지를 이야기 할 것 입니다.
D-DAY
전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