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nted Clues to
the Future(s)

Opening Symposium of
the 2017 Gwangju Design Biennale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심포지엄

Sept. 8th, 2017 (Friday) 13:00-17:30
Asia Culture Center, Conference Hall, Gwangju, Korea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컨퍼런스홀

Symposium Registration


Designing the smart city of tomorrow,
technologically sophisticated and human-centered

기술적으로 정교한 인간중심의 미래 스마트도시 디자인하기

by Federico Casalegno

떠오르는 인간의 행동과 파괴적인 기술은 미래의 스마트도시를 창조적으로 상상하고, 설계하고 구축 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밀레니얼 세대의 행동에서 일어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우리는 완벽하게 다른 사회를 상상할 수 있으며,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도시 구현의 창조적인 해결책을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도전과 기회는 다양하게 전개될 것이며, 디자인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인간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를 상상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요구사항의 심도 있는 이해와 기술 발전의 통찰을 기반으로 하는 디자인적 접근방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트랜드의 단면 및 파괴적인 기술에 대한 비판적 토론과 함께 미래 스마트 도시를 디자인하기 위한 시나리오를 논의 할 것이다.

Emerging human behaviors and disruptive technologies open up new perspectives to creatively imagine, design and build smart cities of tomorrow. Considering trends rising from Millennials behaviors we can imagine completely different societies, and by leveraging on technological advancements we are empowered to think creative solutions for smart cities. Within this context, there are both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and the role design will be fundamental. Design brings our attention to understand human’s needs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first, and then enable us to imagine cities around human experiences. After a portrait of emerging Millennials trends, and a critical discussion on disruptive technologies, we will discuss scenarios to design the future of our smart cities.


IMDC Intelligent Mobility Design Centre: Sustained Vision for Future Urban Mobility

미래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지속가능한 비전

by Dale Harrow

자율 주행 차량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우리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방식에 있어서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 자율성 및 연결성의 혁신이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점진적인 도입은 안전, 교통 혼잡 및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큰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 네비게이션, 관련기술의 융합, 요금체계 및 지불방법과 같은 기술환경의 문제는 이미 극복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급진적 변화가 관련 산업에 가져올 다양한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는 필요하다. 광범위한 사회 및 기술적 변화로 인해 제품, 환경 및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디자인 프로세스 및 방법론이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자동차 디자인의 발전이 엔지니어링, 스타일링, 소재, 마케팅 등 운송의 개별 요소 내에서 진행되었다면, 스마트 기술과 디자인을 통해 이제는 21세기의 사회, 개인, 경제 및 국가 인프라 전략적 차원에서 미래의 교통에 대한 전체적이면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고려할 때이다. ‘지능형 모빌리티’는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을 정의하고 설명하며, 기존의 전문 분야와 디자인 주도 방식을 결합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이것은 이동성(모빌리티) 문제의 물리적(Physical) 측면과 가상적(Virtual) 측면 모두를 통합한 전체적인 측면에서 다루게 될 것이다. 현재 우리는 기술과 연동된 디자인, 그리고 상업적, 사회적, 문화적 모델과 상호작용하는 차량, 운송 및 교통환경의 패턴과 이동성 방법(Mode) 등 모든 측면에서 급진적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전의 대학 및 기업의 연구가 역학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인식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개발방식으로 발전하였다면, 우리의 연구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이러한 문제들은 훨씬 더 미묘하고 복잡하며 보다 디자인이 선도하는 인간 중심적인 접근방식을 요구한다. 이전의 연구가 움직이는 물체(Object)로서 차량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이제 여행, 경험, 서비스와 시스템의 디자인, 그리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프라와 인터랙션의 복잡성에 초점을 다시 맞추는 것이 시급하다.

We are on the cusp of the most significant change in how we design in an age when autonomous vehicles are on the horizon. The triumphant of autonomy, electrification and connectivity are driving this change. The benefits are enormous in terms of safety, traffic congestion and convenience, which will smooth the way to adoption. The technology to overcome the challenges of navigation, and integration and payment are all in place and the implication for the industry and its future is to work with this new and challenging environment and age of disruption
With these changes and the broader societal and technological changes there is a need to rethink not just the product, environment and the associated services but also how design process and methodologies must change in this new age. Where previous evolution has been iterative, with developments within discrete elements of transportation - engineering, styling, materials, marketing, etc. - the opportunity now exists, through smart technology and design, to consider holistic and systemic approaches to the future of transportation that meets the needs of society, individuals, the economy, and countries’ infrastructure strategies for the 21st century. “Intelligent Mobility” defines and describes this paradigm shift, and involves bringing together existing fields of expertise with a design-led approach. This will address both the physical and virtual aspects of the mobility challenge as an integrated whole.
This is a time of radical change in vehicles, transport, and patterns and modes of mobility – in technologies, that work with design and also in the commercial, social and cultural models with which they interact. Where previous university and corporate research has tended to focus on mechanics, engineering solutions to perceived problems, and iterative developments leading to incremental market advantage, our track record in this area has demonstrated that the problem is much more subtle and complex, and requires human-centred approaches which are design-led. Previous research has tended to concentrate, in short, on the movement of objects, whereas the urgent need is to re-focus on the journey, the experience, the design of services and systems, and the complexity of the infrastructure and interactions that mobility in modern advanced societies entails.
Through a review of the IMDC and a series of case studies the lecture and presentation will demonstrate new thinking and design process bringing together existing and new methods in the creation of future design practice and practitioners.


Design of Mind

마음 디자인

by Ki-dong Lee

4차산업혁명으로 인간이 사는 공간ㆍ 이동 수단 등 모든 것이 편해지고 있다. 하지만, 유독 그것을 이용하는 인간의 마음은 편하지만은 않다. 한국과 동양 사상에서 편한 환경에 존재하는 인간의 마음이 편할 수 있는 길을 찾아본다

As we approach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t has become easier to connect with our living space and means of transportations. However, these rapid technology-driven changes may cause mental strains for humans, resulting in psychological effects for the users. This talk explores a “mind” in the field of Korean and Asian philosophy to acquire a peaceful and spiritual culture of human society.


Tools of Imagination

상상의 도구

by Michael Hansmeyer

오늘날 우리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 디지털 페브리케이션은 이제 마이크로 및 매크로 스케일 모두에서 작동하고, 여러 재료를 결합하고, 다양한 materialization 프로세스를 사용한다. 복잡성과 개인화는 더 이상 디자인의 장애물이 되지 못한다. 지금 우리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만, 기술의 경이와 디자인의 관습 사이에는 불일치가 존재하고 있다. 이제 과연 우리는 디자인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유형의 디자인 도구이다. 우리는 단순히 통제와 실행을 위한 도구보다는 탐색과 탐사를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어와 레이블로 정의되지 않은 디자인 언어가 필요하다. 이러한 도구는 디자인 프로세스를 재정의해야만 합니다. 디자이너는 기계와의 반복적인 피드백을 통해 작업하고, 프로세스를 조정하고, 피드백을 반영하여 새롭게 제안을 해야 한다. 현재로서는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무수한 도구가 있지만, 왜 우리는 영감을 불어 넣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도구를 만들지 않는가? 그릴 수 없는 그림을 그리는 도구,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가 필요하다.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 및 촉각 경험을 얻기 위해 서 있다. 감각을 자극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며 상호 작용을 유도하는 장난스러운 디자인. 통제와 놀라움을 동시에 가능케 하는 예기치 않은 환경을 포용하고 기념하는 디자인 환경을 기대한다.

Today, we can fabricate anything. Digital fabrication now functions at both the micro and macro scales, combining multiple materials, and using different materialization processes. Complexity and customization are no longer impediments in design. While we can now fabricate anything, there is oftentimes a discrepancy between the wonder of technology and the conventionalism of design. Can we now fabricate more than we can design? What is needed is a new type of design instrument. We need tools for search and exploration, rather than simply control and execution. They require a design language without the need for words and labels, as they should create the previously unseen. These tools must redefine the process of design: the designer will work in an iterative feedback loop with the machine, moderating processes, and incorporating feedback, surprises and proposals. As of yet, we have countless tools to increase our efficiency and precision. Why not also create tools that serve as our muse, that inspire us and help us to be creative? Tools to draw the un-drawable, and to imagine the unimaginable. We stand to gain entirely new spatial and haptic experiences. A playful design that stimulates the senses, elicits curiosity and invites interaction. A design environment that simultaneously allows control and surprise and that embraces and celebrates the unforeseen.


Speakers Bio

Federico Casalegno

페데리코 카살레뇨 교수는 미국 MIT대학교의 모바일 경험 연구소, SHASS, 비교 미디어연구 프로그램의 디렉터로서 영국 글래스고대학과 중국 강남대학 디자인학교의 명예교수직을 수여 받았다. 카살레뇨 교수는 네트워크 디지털 기술이 인간의 행동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관심이 있는 사회 과학자로서 MIT에서 첨단 IT기술을 이용한 인간, 정보 및 물리적 장소 간의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대화형 미디어를 연구하고 있다. 2004년과 2011년 사이에 MIT 미디어랩 스마트시티 그룹에서 강사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윌리엄 J. 미첼 (William J. Mitchell) 교수와 MIT 디자인랩을 공동으로 이끌었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Motorola의 기술 및 제품 혁신 애널리스트로서 모바일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 경험 및 서비스를 디자인하였다. 또한 1994년부터 2000년까지 필립스 디자인에서 커넥티드 커뮤니티 및 뉴미디어 환경분야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Federico Casalegno, Associate Professor of the Practice, is the Founder and Director of the MIT Mobile Experience Lab at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SHASS, and program in Comparative Media Studies. He has been awarded honorary professorships by the Glasgow School of Art, University of Glasgow and the Jiangnan University School of Design in Wuxi, China. A social scientist with an interest in the impact of networked digital technologies on human behavior and society, Prof. Casalegno both teaches and leads advanced research at MIT, and designs interactive media to foster connections between people, information and physical places using cutting-edge information technology. Between 2004 and 2011, he had a position as Lecturer at the MIT Media Lab Smart Cities group and from 2006 until 2011 co-directed the MIT Design Lab with Prof. William J. Mitchell. From 2004 to 2007, he worked at Motorola, Inc. as a Technology and Product Innovation Analyst, designing pioneering products, experiences and services for mobile devices. Previously, from 1994 to 2000, he worked at Philips Design on connected communities and new media environments to inform design and product experience planning.


Dale Harrow

데일 헤로우 교수는 IMDC (Intelligent Mobility Design Center) 소장이며 자동차 및 디자인 교육 분야의 글로벌 센터로 인정 받는 지능형 모빌리티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전 RCA 디자인 스쿨 학장이었던 그는 혁신 디자인 분야의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과 국제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새로운 커리큘럼 개발을 통해 다학제적 디자인 방법을 지원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 및 운송기기의 디자인의 국제적인 리더로서 다수의 수상 경력과, 학술 및 연구업적으로 자동차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인용되고 있다. 운송기기디자인관련 다양한 토론 및 발표를 통해 디자인의 지평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동차 디자인의 기원과 역사를 기념하는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의 주요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Professor Dale Harrow is Chair of the Intelligent Mobility Design Centre (IMDC) and Head of the Intelligent Mobility Design Program recognized as a global center of excellence in automotive and design education. As a former Dean of the School of Design at the RCA he introduced new Programs in Service Design and International Programs in innovation design and championed multi-disciplinary design methods through new curriculum development. He is an international opinion former and commentator and media persona on design the automotive and transport industry. He is a multi award-winning designer, academic leader and a researcher and is regularly cited a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nd important figures in the automotive industry. He is committed to design education and is always keen to raise the intellectual debate about vehicle and automotive design and is currently engaged with a major show at London’s Victoria and Albert museum celebrating the origins processes and history of car design


Ki-dong Lee

이기동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유학과와 동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츠쿠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 유학,동양학부 교수로서 유교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20년 가까이 동양 철학 속에 담긴 삶의 지혜를 ‘강설’이라는 알기 쉬운 오늘날의 언어로 옮긴 끝에 ‘사서삼경강설’시리즈를 상재했으며, ‘동양 삼국의 주자학’, ‘이색-한국 성리학의 원천’, ‘이또오 진사이’, ‘공자’, ‘노자’, ‘장자’등의 동양 사상서와 ‘하늘의 뜻을 묻다-이기동 교수의 쉽게 풀어 쓴 주역’, ‘한마음의 나라 한국’, ‘장자, 진리를 찾아가는 길’등 다수의 저,역서가 있다.

Ki-Dong Lee graduated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School of Foreign Studies and Dong-Yang Philosophy from the same graduate school and received his Ph.D. from the University of Tsukuba, Japan. He is a professor and dean of Confucian and Oriental Studies at the Sungkyunkwan University. After translating the wisdom of life in oriental philosophy for nearly 20 years to the language of today, he wrote and translated several books such as 'The Four Books and three Classics', ‘Confucianism in the three eastern countries’, ‘The origin of Korean Neo-Confucianism’, ‘Ito Jinsai’, ‘Confucius’, ‘Laozi’ and ‘Zhang Zai’.


Michael Hansmeyer

마이클 한스마이어는 프로그래밍과 계산을 이용하여 새로운 건축 양식 생성 및 제작을 탐구하는 건축가이자 프로그래머이다. 최근의 프로젝트로는 광주 디자인 비엔날레의 Sixth Order 설치작업, FRAC 센터 및 퐁피두 센에 설치된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디지털 그로테스크 프로젝트 및 플라토닉 솔리드 시리즈가 있다. 한스마이어는 최근 비엔나 미술 아카데미 (Vienna Academy of Fine Arts) 및 중국 남경의 남동대학교 방문교수, 취리히의 스위스 연방 공과 대학 (ETH)에서 강의하였다. Herzog & de Meuron에서 건축가로 활동하였으며 McKinsey & Company 및 J.P. Morgan 컨설팅 및 금융 업계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INSEAD Fontainebleau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Michael Hansmeyer is an architect and programmer who explores the use of computation to generate and fabricate architectural form. Recent projects include the Sixth Order installation of columns at the Gwangju Design Biennale, the Digital Grotesque project involving the fabrication of full-scale 3D printed grottos for FRAC Centre and for the Centre Pompidou, as well as the Platonic Solids series. Most recently, Michael Hansmeyer taught as visiting professor at the Academy of Fine Arts in Vienna. Previously, he was a visiting professor at Southeast University in Nanjing, and a lecturer at the 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ETH) in Zurich. Prior to this, he worked at Herzog & de Meuron architects and in the consulting and financial industries at McKinsey & Company and J.P. Morgan respectively. He holds a Master of Architecture degree from Columbia University and an MBA degree from INSEAD Fontainebl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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